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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팬들과 함께 환갑잔치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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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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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게임을 통해 확고한 자신의 취향과 아미 사랑을 드러내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고민에 빠뜨린 밸런스 게임, 과연 멤버들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주어진 질문에 두 가지 선택지를 고르는 게임인 동시에 선택하기 어려운 난이도로 균형이 맞춰져 있다고 해서 ‘밸런스 게임’이라 불리는 이 게임.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도 어김없이 고민에 빠졌다.

지민은 첫 문제 ‘혼자 뷔페 가기’와 ‘혼자 놀이동산 가기’에선 평소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 지민답게 ‘혼자 뷔페 가기’를 선택했다. 이어서 ‘모르는 게 약’, ‘아는 게 힘’ 란 질문에는 “때론 모르는 게 좋을 때가 있다”라며 전자를 선택했다.

‘라면 1개로 7명 나눠먹기’, ‘1명이 라면 7개 먹기’에서 ‘라면 1개로 7명이 나눠먹기’를 선택해 '공통체 러버'다운 모습을 보였고, 버터에는 빵보다는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이어서 그는 ‘큐티 섹시’와 ‘핸섬 섹시’ 중에선 ‘큐티 섹시’를 선택했다.

특히 지민은 ‘나의 성향은 매일 꾸준히’, ‘나의 성향은 한 번에 몰아서’ 두 선택지 중에서는 ‘나의 성향은 매일 꾸준히’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아미들과 환갑잔치’, ‘아미들과 28주년 디너쇼’에서는 ‘아미들과 환갑잔치’를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지민은 "환갑잔치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환갑잔치 갑시다 아미들"이라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미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외의 밸런스 게임 내용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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