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코로나 확진’ 장민호, 격리시설 입소 “임영웅→이찬원 자가격리 유지”(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17일 장민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뉴에라프로젝트는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 님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장민호 님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 님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