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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동점골 6분 뒤 '치명적 실수'…프랑스에 뼈아픈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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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강호 프랑스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수비 안정이라는 막판 과제를 짊어지고 대표팀은 잠시 후 도쿄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정찬 기잡니다.

<기자>

와일드 카드 황의조와 권창훈을 선발로 내세워 프랑스 공략에 나선 대표팀은 후반 18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빠르게 돌파해 들어가던 이동준이 프랑스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