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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7개 구단 숙소인데…KBO, 전 구단 '전수 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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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 드린 프로야구 선수들의 부적절한 술자리가 이어진 곳은 7개 구단이 잠실 원정 숙소로 쓰는 곳입니다. KBO는 사적인 모임이 추가로 더 있었는지 전 구단 전수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NC와 키움, 한화 선수들이 부적절한 모임을 한 이 호텔은 오래전부터 KIA와 삼성, SSG, KT를 포함해 모두 7개 구단이 잠실 원정 경기 기간에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