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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새벽까지 '6인 술자리'…1차 조사에선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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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 선수들의 '거짓 진술'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를 선수들이 숨겼다며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밤 시작된 NC 선수 4명과 외부인 여성 2명의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순균/서울 강남구청장 : 야구 선수 4명은 10시부터 다음날 4시 21분까지 그 자리에 참석했고, 외부 지인 2명은 11시 11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 17분까지 그 호텔방에 머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