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
[OSEN=이균재 기자] ] 올여름 이적시장의 승자로 떠오른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5일 공식 SNS에 PSG의 차기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도 가능한 멤버다.
최전방 스리톱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가 자리했다. 중원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마르퀴뇨스, 마르코 베라티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테오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라모스, 프레스넬 킴펨베, 아슈라프 하키미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다.
PSG는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서 짐을 쌌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이어 2시즌 연속 유럽 정상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설상가상 프랑스 리그1 정상까지 놓쳤다.
PSG는 오일 머니를 앞세워 여름 이적시장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바이날둠, 라이트백 하키미, 센터백 라모스, 골키퍼 돈나룸마를 품었다. 모두 유럽 최정상급 자원들이다.
PSG가 AC밀란의 레프트백 에르난데스까지 영입을 완료한다면, 베스트 라인업의 절반 가까이가 바뀌게 된다. 예상 베스트11만 놓고 보면 세계 최정상급 팀으로 손색이 없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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