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판 뉴딜! 4기 민주정부가 이어가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14일 ‘한국판 뉴딜선언’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하셨습니다.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에 휴먼뉴딜을 더하고, 2025년까지 총 투자 규모를 160조 원에서 22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이 한층 더 진전된 국가발전전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공정한 전환을 이루겠다"는 대통령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에너지 대전환은 산업전반을 포함해 우리 삶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분명 큰 위기입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야 할 중차대한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저는 지금까지 숱한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낸 실력과 경험으로 대전환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내겠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단한 추격경제를 끝내고 선도경제로 나아가는 것, 충분히 가능합니다. 디지털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에 대비한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과 강력한 산업경제 재편으로 '공정성장'을 이끌어가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시작한 ‘한국판 뉴딜’의 완성은, 우리가 만들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가 될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리더의 용기와 결단, 그리고 강한 추진력입니다. 이재명이 이어가겠습니다. ‘한국판 뉴딜 2.0’을 넘어 선도국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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