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구자철 회장(왼쪽)과 모영일 대표. |
(서울=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는 KPGA 코리안투어의 톱10 피니시 부문 순위 명칭 사용권을 온라인 상품 유통 IT기업 ㈜지앤지커머스(대표이사 모영일)에 부여하는 공식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1 시즌과 내년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톱10 피니시 부문 순위는 '캔버시X도매꾹 톱10 피니시'로 불리게 된다.
톱10 피니시는 시즌 톱10 입상 횟수를 말한다. 14일 현재 '10대 괴물' 김주형(19)과 박상현(38)이 나란히 5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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