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개 대륙 생중계되는 코로나 극복 라이브 무대에 선다.
국제 빈곤퇴치 사회운동 단체인 글로벌 시티즌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Global Citizen LIVE)' 개최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이 포함된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안드레아 보첼리, 빌리 아일리시, 콜드플레이, 도자 캣, 듀란듀란, 에드 시런, 그린데이, 휴 잭맨, 숀 멘데스, 위켄드, 어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를 빛낼 예정이다.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호주(대양주), 유럽, 중동, 북·남미 등 6개 대륙에서 촬영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25일 ABC, BBC, Fx,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된다.
24시간 생중계되는 이번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활동가, 지도자들이 뉴욕의 센트럴 파크, 파리의 마르스 광장을 비롯해 서울, 두바이, 런던, 로스앤젤레스, 라고스,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 등 대륙별 주요 도시의 상징적 장소에 마련된 무대에서 생중계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와 출연진 등 상세 정보는 다음달 공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서머송 '버터(Butter)'로 7월 17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에 랭크,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5일자 차트에 1위로 '핫샷' 데뷔한 이후 두 달 가까이 정상을 달리며 눈부신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9일 싱글 CD '버터(Butter)'를 통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공개했다. 댄스 팝 기반의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퍼미션 투 댄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울림 있는 메시지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또 한 번 달구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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