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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왼쪽부터)이 지난 5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디지털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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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발매 'Butter'로 빌보드 싱글 핫 100' 차트 1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매주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5월 21일 발표한 'Butter'(버터)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Butter'는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첫 주인 6월 5일, 1위로 데뷔한 후 7주 째 정상을 이어가게 됐다. 빌보드가 주간 '핫 100'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 주가 통산 12번 째로 'Dynamite'(3회),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Life Goes On'(1회) 등이 포함된 기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Butter'와 신규 트랙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가 담긴 싱글 CD 'Butter'를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7일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 클럽(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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