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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축구 대항전 코파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가 종료 직전 터진 짜릿한 극장 골로 페루를 꺾고 3위에 올랐습니다.
콜롬비아가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4분 콰드라도가 프리킥 동점 골을 터뜨립니다.
수비 벽 사이 그 좁은 틈을 절묘하게 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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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에는 디아스가 오른발 슛으로 2대 1 역전을 이끈 뒤 기쁨의 세리머리를 펼쳤습니다.
페루도 가만 있지 않았습니다.
코뼈 골절로 보호 마스크를 쓰고 나온 라파둘라가 헤딩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갈렸습니다.
콜롬비아 디아스가 버저비터 같은 강력한 중거리포를 터뜨려 3대 2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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