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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시영, 비오는 날에도 여전한 등산 사랑…"비오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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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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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비가 오는 날에도 여전한 등산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 때문에 비는 피했지만 우비 안에… 더 많은 비가 내렸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많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주황색의 우비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지는 영상 속에서도 비로 인해 질퍽해진 땅과 웅덩이가 진 바닥의 모습을 공개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등산을 해냈음을 보인다. 또한 이시영은 많은 땀을 흘린 듯 거친 숨을 내쉬며 얼굴에 묻은 땀을 닦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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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청계산 사우나, 우비 산행, 비 오니 더 좋다는 글을 덧붙이며 등산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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