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팝 장르 곡, 에드 시런 곡 작업 참여
뮤비 공개 39분 만에 조회수 1천만 회 돌파
뮤비 공개 39분 만에 조회수 1천만 회 돌파
빅히트뮤직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빅히트뮤직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92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날 발매한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92개 국가·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라는 노랫말을 통해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힘을 북돋운다.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39분 만에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한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6천200만 뷰를 넘었다.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국제수화를 안무 동작으로 녹인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일곱 멤버가 군중과 함께 춤추는 장면은 행복한 기운을 고조시킨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과 15일 미국 NBC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