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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최고의 선글라스 찰떡 아이돌로 뽑혔다.
지민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6일까지 아이돌 챔프에서 진행한 ‘팬PD들이 뽑은 선글라스 찰떡 아이돌은?’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흰 피부와 작은 두상. 갸름한 얼굴형으로 전형적인 미남형을 벗어난 세련되고 유니크함을 겸비해 묘한 동서양미를 자아내 콘셉의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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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포인트로 활용해 귀여운 소년의 모습부터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며 선글라스를 비롯해 의류, 악세사리 등 '패션리더'로 품절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싱글 CD 'Butter'를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이 음반에는 빌보드 '핫 100'(7월 10일 자)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 가는 'Butter'와 댄스 팝 기반의 신규 트랙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이 각각 실렸다.
사진 = 빅히트 뮤직-아이돌챔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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