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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통일부가 지난 4월 재개됐던 판문점 견학을 9일부터 중단한다.
통일부는 이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판문점 견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며 "판문점 견학을 기대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방역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견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사는 소속 인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지난 7일 중단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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