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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하며 인형 미모로 거듭났다. 2세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살이 빠지면서 ‘숨어있던’ 미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순한혀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내리고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하며 한층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이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이중턱은 완전히 실종된 외모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남편 제이쓴은 하트를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고, 배우 박솔미는 “누.....구.....? (인형?)”라고, 개그맨 김영철은 “어머어머어머 look who’s here!!! Wow, OMG”라며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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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는 “어머 현희야”, 방송인 김소영은 “오마갓 쓰러짐”, 가수 나비는 “넘 청순해요”, 안무가 배윤정은 “아 귀엽”, 한채아는 “옴마”, 하하는 “모야!!! 너무 이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언니 대박”, 김기방은 “와..진짜!!현희씨가 최고다!!!!”, 박은영은 “너모 이쁜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홍현희는 ‘한지민 닮은꼴’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한지민을 만난 바 있었는데, 한지민도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이모티콘으로 뜨겁게 반응했다.
앞서 홍현희는 체중 감량 후 복근을 노출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바. 지난 5월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화보를 촬영하며 몸에 딱 달라붙는 크롭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있었는데, 노출한 배에 군살이 없고 복근이 잡힌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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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전참시’에서 보정 의혹에 대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라며 “살 들어마신 게 아니라 정말 이 모양 자체가 있다. 나도 좀 노력을 해서 이런 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편 제이쓴의 반응에 대해 “이쓴 씨가 나한테 그만 뺐으면 좋겠다고 했다. 왜냐면 모태 미녀처럼 행동하니까. 그 정도 아니니까 제발 정신차리라고 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2세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고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감량을 하면서 몸매가 날씬해졌을 뿐 아니라 예뻐지기까지 했다.
지난해 홍현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진행한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건강한 바디 디자인’ 특집에서 2세를 갖고 싶다며 “아이가 생긴다면 엄마의 건강이 중요해지니 더 신경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홍현희는 E채널 ‘맘 편한 카페’와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서도 꾸준히 2세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2세 준비하는데 (전복이) 도움이 돼요?”라며 “그럼 나 태명 (전)복이로 지을래!”라며 즉석에서 태명까지 결정하고 “나 조금 더 앞당겨 볼게요 오늘 좀 일찍 올라갈게요. 비행기 타고 올라갈게요”라고 2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대로 다이어트 모드에 들어가며 감량 중인 홍현희. 미모 뿐 아니라 2세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KBS 2TV ‘랜선장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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