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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사이클 여왕' 꿈꾸며…나아름, 남자팀서 '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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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사이클의 간판 나아름 선수가 도쿄 신화를 위해 남자팀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코스와 비슷한 강원도 산악 지대에서 사상 첫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나아름은 첫 출전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3번이나 넘어지고도 투혼을 펼치며 13위를 차지했고,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4관왕을 차지한 뒤 한국 선수 최초로 유럽 프로 무대에 진출한 한국 사이클의 간판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