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오는 23일 올림픽 개회식의 우리 선수단 공동 기수로 김연경과 수영 유망주 황선우를, 남녀 주장으로 사격 진종오와 김연경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3백54명을 파견하며, 내일(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열고 '금빛 선전'을 다짐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올림픽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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