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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63조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였다. 메모리를 중심으로 반도체 시장의 호조가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 분기(2021년 1분기)보다 33.26%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2분기 기준 영입이익이 10조원을 넘긴 것은 2018년 이후 3년만이다.
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로비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1.7.7/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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