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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日정상회담과 성과 예견되면 방일 문제 검토할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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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日정상회담과 성과 예견되면 방일 문제 검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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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제가 안한 추측성 보도 안타까워…결과 지켜봐달라"
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와대가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을 추진할지 여부와 관련, "한일정상회담과 그 성과가 예견되면 방일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청와대에서 취재진과 만나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 관련 진전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해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일 문제는 고려할 사항이 굉장히 많다"며 "그런데 한일정상회담과 그 성과가 예견된다면 방일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홍보수석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본 정부가 저희에게 ‘정상회담을 하자, 이런 의제로 한 번 해보자’ 그렇게 답을 주는 게 맞지 않을까"라며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일본 측의 확답이 있다면 방일을 검토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재검토할지에 대해서는 "활동성이 높은 분들 접종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런 의견들을 종합해서 숙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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