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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산 "격투기 첫 도전 TKO패...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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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액션배우 금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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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액션배우 금광산(45)의 생애 첫 격투기 무대 도전이 마무리됐다. 결과는 1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TKO 패배. 3년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시합이었던 만큼 결과는 아쉬움이 남았다.

시합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금광산은 또 다시 체육관을 찾았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파워리프팅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금광산은 “먼저 응원과 애정어린 질책을 보내준 팬 여러분은 물론 시합을 수락해준 김재훈 선수와 대회를 만들어준 로드FC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결과에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지만 내 자신의 부족함을 크게 느꼈기에 원망이나 억울함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사의 결정과 심판의 판단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며 “팬 여러분들도 아쉬운 마음에 불만의 글을 많이 올리셨지만 더 이상의 감정적 댓글은 자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광산은 당분간 파워리프팅 자격증 시험 합격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부족했던 복싱을 좀 더 연마해서 생활체육복싱 대회도 출전한다. 시합 준비로 잠정 중단했던 작품 참여도 재개한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던 공황장애 치료 역시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한다.

금광산은 첫 격투기 도전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확고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금광산은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나의 도전은 계속된다”며 “그것이 격투기든 또 다른 무엇이 되었든 멈출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의 인생은 매일매일이 도전이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생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여러분들, 공부하는 학생들,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까지도 존경 받아 마땅한 인생의 도전자들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의 실패에 실망하지 말고 함께 이겨내기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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