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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하반기, 물가 상승 압력 둔화 전망…선제 대응"

아시아경제 장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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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하반기, 물가 상승 압력 둔화 전망…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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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16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16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일 "물가는 2분기 2.5%까지 상승했지만 하반기 기저효과 완화 등 공급 측 상승 압력이 다소 둔화돼 2% 내외 등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6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서민생활 안정과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대 차단을 위해 선제 대응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가 흐름과 여건을 종합 감안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물가상승률을 물가안정목표(2%) 이내인 1.8%로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이 차관은 "다가오는 추석에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공급 확대 등 성수품 관리 방안도 미리 준비하도록 하겠다”면서 “국제유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석유류의 경우 민관협의체를 통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비철금속은 7월에도 할인 판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1분기 물가 상승률이 1.1%를 기록한 이후 농축산물과 국제유가상승 등 공급 측 요인,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저물가 기저효과 등이 작용해 2분기 2.5%까지 상승했다”면서도 “하반기에는 기저효과 완화 등 공급 측 상승 압력이 다소 둔화해 2% 내외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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