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4만604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533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6722가구(55%)이며, 지방은 1만3811가구(45%)인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1만8969가구)과 비교해 6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이 7211가구에서 1만6722가구로 132% 상승했다. 지방은 1만1758가구에서 1만3811가구로 17% 가량 늘어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에서 1만342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북 3932가구, 인천 2499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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