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현대제철 제공)©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현대제철이 국내 철강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내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3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당진제철소는 오는 7월27일부터 8월23일까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한다. 2차 접종은 8월25일부터 9월24일까지이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접종 계획을 방역 당국의 실사 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의 이번 사내 백신 접종으로 포스코를 비롯한 여타 철강사들도 사업장 내 접종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ryupd0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