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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4일 주최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향한 뉴 비전 선포식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290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골목페이 활성화를 주도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상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은 이 날 대기업의 전유물이 된 상품권, 연간 4조원어치를발행하여 전통시장에서만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각종 다국적페이, 업종별사용처가 제한되는 지역상품권 등 년간 15조 이상의 발행되는 각종 페이먼트 안에 우리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소외되어 있다며 우리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중심이 된 온?오프라인, 모바일 겸용 첨단 골목페이의 활성화를 주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골목페이는 준비기간만 5년에 걸쳐 업계 최초의 자가정산시스템 및 첨단 온?오프 모바일 호환 상품권, 키오스크 발행 시스템 등 신기술과 업계최고의 노하우로 자영업자가 쉽게 사용하고 정산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750만 자영업자 가맹화를 거쳐 천만 직능인이 함께 사용하도록 년말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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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각종 직능 단체장 40여명과 김진표 더불어 민주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 서영교 더불어 민주당 행안위원장, 박홍근 더불어 민주당 의원, 김교흥 더불어 민주당 의원, 김병욱 더불어 민주당 의원, 엄태영 국민의 힘 의원, 이동주 더불어 민주당 의원 등 각계를 대표하는 90여명이 참석했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동영상으로 자영업자와 직능인을 응원했다.
이 날 자리한 직능단체장과 자영업자대표들도 골목페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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