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박용진 "윤석열, '문재인 싫어요' 너머 미래 비전 얘기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박용진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야권 대선 주자 1위답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싫다는 말 외에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30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후보는 대한민국을 이끌 최고 책임자가 되겠다는 자신감의 근거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 근거가 "대통령 싫어요"만 반복하는 거라면 선택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윤석열 X파일'을 비롯한 뒷이야기엔 관심이 없다며, 윤 전 총장의 미래 비전에 대한 언론의 검증도 치열하게 진행돼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