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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김희진 선수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 대비한 코호트(동일집단격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여자대표팀이 오늘 격리에서 해제돼 코호트 훈련지인 경상남도 하동으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스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비롯한 우리 대표팀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VNL)를 마치고 지난 22일에 귀국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한 대표팀은 오늘(29일) 격리가 해제돼 하동으로 옮겼습니다.
대표팀은 하동에서 7일간의 코호트 훈련을 소화한 뒤, 7월 5일 진천선수촌으로 향합니다.
부상으로 빠진 육서영(기업은행)을 제외한 14명에,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이 합류를 요청한 김희진과 김수지(이상 기업은행)를 투입해 총 16명이 코호트 훈련을 합니다.
라바리니 감독은 7월 6일에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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