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KSOI-TBS 6월4주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40%선를 회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5~26일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가 지난 주보다 4.4%p 오른 42.9%로 집계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6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조사.2021.6.28./사진=KSOI 홈페이지.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40%선를 회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5~26일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가 지난 주보다 4.4%p 오른 42.9%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3주 동안 하락세였다. 지난 6월 1주차(5~6일) 조사 때 42.5% 정점을 찍은 후 2주차(11~12일) 때 40.4%, 3주차(18~19일) 때 38.5%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반등으로 2월 4주차(26~27일) 조사 때 43.4%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게 됐다.
부정평가는 3.7%p 떨어진 54.2%였다. 문 대통령 긍·부정 평가 간 격차는 지난 주 19.4%p에서 11.3%p로 8.1%p가 좁혀졌다.
연령별·지역별·정치성향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40대(59.4%), 광주·전라(66.0%), △진보성향층(71.5%) △민주당 지지층(88.8%)에서 높았다.
부정 평가는 △60세 이상(66.0%) △대구·경북(60.5%) △보수성향층(76.0%) △국민의힘 지지층(96.3%)에서 높았다.
한국사회여론조사(KSOI) 6월 4주차 정당지지율 조사. 2021.6.28./사진=KSOI 홈페이지. |
정당 지지율의 경우 지난주 대비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은 4.6%p 올랐다.
두 정당 간 지지율 차이는 지난 주 6.8%p에서 2.2%로 오차범위(±3.1%p) 안으로 좁혀졌다.
국민의힘은 60세 이상(50.2%), 대구·경북(42.1%), 보수성향층(58.7%)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민주당은 40대(45.7%), 광주·전라(49.7%), 진보성향층(60.4%)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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