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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에 도둑맞은 안타…최지만, 3경기 연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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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대타로 나온 마고, 9회말 원맨쇼 주루플레이로 1-0 승리 이끌어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세 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팀 호수비에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3(74타수 18안타)으로 떨어졌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뜬 공으로 아웃됐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선 우측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다.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잘 공략했다.

그러나 상대 팀 우익수 헌터 렌프로가 쏜살같이 달려가 잡아내면서 출루에 실패했다.

최지만은 7회 대타 마누엘 마고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8회 1사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빈타에 시달리다가 9회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의 대타 마고가 원맨쇼를 펼쳤다.

그는 0-0으로 맞선 9회말 2사에서 상대 팀 맷 반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한 뒤 도루와 상대 야수 실책으로 3루에 안착했다.

이후 반스의 폭투를 틈타 홈까지 파고들어 끝내기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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