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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빈우, 나이 40에도 교복이 위화감 없네..173cm·52kg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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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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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가 교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24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하고싶었던 #교복입고놀기 #흥부자애둘맘 #넘행복했던오늘 #교복 #마음만고딩 #체력은사십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빈우는 교복을 착용한 채 놀이공원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김빈우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너무 예뻐요", "몸매 워너비", "아름다워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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