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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 '낙동강 오리알' 됐다…PSG 오른쪽 수비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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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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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세르주 오리에(28)는 지난달 이적을 선언했다.

"내가 토트넘이 계약을 연장하고 싶었다면 이미 했을 것이라고 모두가 알고 있다. 6개월 안에 재계약할 것 같지 않다"며 "이젠 다른 곳을 알아볼 때"라고 말했다.

오리에는 지난해부터 "파리가 내 선수 생활 마지막 목표"라고 노래를 불렀다. 파리는 오리에의 친정 팀이다.

이후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파리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파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전 라이트백이었던 토마스 뫼니에가 도르트문트로 떠나면서 해당 포지션에 문제가 생겼다. 파리 유니폼을 입겠다는 오리에의 꿈이 현실이 되어 갔다.

그런데 다음 시즌 파리 오른쪽 수비수는 오리에가 아니다. ESPN은 "파리가 인테르밀란 아쉬샤프 하키비 영입에 합의했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하키미는 이번 시즌 인테르밀란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핵심 수비수.

ESPN에 따르면 파리는 하키미 영입에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50억 원)를 지불하며, 하키미와 5년 계약을 맺는다.

ESPN은 또 "하키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레오나르도 스포츠 디렉터의 우선순위였다"라며 "공식 발표는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며 하키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풀백이 된다"고 덧붙였다.

파리와 하키미는 오리에 영입설이 나왔던 지난달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에로선 김칫국만 들이킨 셈이다.

오리에와 토트넘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재계약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 수비수 맥스 아론스를 오리에의 대체 선수로 낙점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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