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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잠잠하던 함소원, 최근 SNS 폭풍 소통...방송 '복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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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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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 시어머니 함진마마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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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 이후 한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뜸했던 함소원이 최근 다시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월부터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 학력 위조 논란, 기자 협박 논란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또 이와 함께 매일 같이 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게시물 업로드도 중단했다.

이후 제주도행을 선언한 그는 일주일만인 지난 4월28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려 주목 받았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 영상을 올리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보내주신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짧게 인사했다.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5월5일에는 "여자의 변신은 무죄. 여자는 역시 단발이죠"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 혜정이가 함께 있는 사진,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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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과 딸 혜정/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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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는 업로드 주기가 점점 짧아져 혜정이 영상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필라테스 하는 영상, 팬들에게 선물을 받고 인증하는 영상, 주말에 남편과 함께 마사지 받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23일에는 집에서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춤추는 영상을 올리며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함소원은 논란 이후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SNS에서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해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언니 이제 돌아오시는 건가요?" 등 반가워 했으며 그의 방송 복귀를 기대하는 반응도 잇따랐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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