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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 여자축구 대표 출신 요코야마 "난 트렌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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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 여자축구 대표 출신의 공격수 요코야마 구미(28·워싱턴 스피릿)가 남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했습니다.

2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요코야마는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 무대에서 함께 뛰는 나가사토 유키(34·라싱 루이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요코야마는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성 정체성을 꼭 숨길 필요는 없다고 해 충격받았다. 커밍아웃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남은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숨기기만 하는 것보다는 공개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코야마는 이미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현역에서 은퇴하면 성별을 바꾸는 절차를 밟은 계획인데요.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축구계에서 국가대표급 현역 선수가 성 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요코야마는 과거 여민지(경주 한수원)와 아시아 최고 유망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선수로 한국 팬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문근미>

<영상: 유튜브·트위터·연합뉴스TV·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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