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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대통령, 제4차 한-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 화상으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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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후 첫 중남미와 다자회의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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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4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전했다. SICA는 화상으로 열린다.

SICA는 중미 8개국들의 정치·경제·사회· 문화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 코스타리카와 회원국인 벨리즈·도미니카·공화국·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 정상 등이 참석한다.

이번회의는 2010년 제3차 한SICA 정상회의 이후 11년 만에 개최된다. 제4차 SICA 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남미 지역과의 첫 다자 정상회의다.

박대변인은 "SICA회원국은 전통적인 우방으로 중미지역은 북미와 남미를 잇는 지리적 경제적 요충지이자 우리 기업들이 미주 시장으로 진출하는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한-중미 5개국간 FTA 발효되고 우리가 중미경제통합은행에 가입하는 등 실질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은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의 해외건설 수주 비중에서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코스타리카 광역수도권 전기열차 사업, 도미니카 공화국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세일즈 외교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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