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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대' 한에스더, 파라솔에 다리 찍혀 피 철철 "난생 처음 119 불러 응급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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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대' 한에스더, 파라솔에 다리 찍혀 피 철철 "난생 처음 119 불러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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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스더 인스타

한에스더 인스타




한에스더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21일 가수 한에스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수영장에서 촬영하다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꽂혀있던 파라솔이 머리를 가격하고 다리에 찍혀서 피가 철철ㅠㅠ 난생 처음 119 타봤네요. 코로나로 인해 응급실 부족으로 병원 3군대나 옮겨다니다 겨우 건대 응급실에서 치료중이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주위에 있던 아이들이 안다친게 얼마나 다행인지.. 오늘 정말 버라이어티하네요 얼굴 꼬매고, 다리도 꼬매고 늙어서 모기 물린대도 잘 안 아무는디 제발 흉 안졌으면ㅜㅜ 요근래 오토바이 사고도 나고 이제 몸 좀 사려야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걷지도 못해서 당분간은 모든게 올스톱 될거 같아요 언능 쾌차해서 다시 화이팅 해볼게요!!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에스더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한 에스더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야' 등을 히트시켰다. 팀이 해체한 후에는 2010년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했다. 2014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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