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8887194 0562021061968887194 01 0101001 politics 7.1.3-HOTFIX 56 세계일보 42284279 false true false false 1624052805000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CEO 대통령론’ 이준석에 박영선 “이명박·안철수 폐해 경험, 사장 뽑듯하면 결국 실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취임 일주일에 서서히 그 실체와 깊이가 드러나” / “공동체 문화가 우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이 가능한 곳이 선진국”

세계일보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CEO 대통령론’에 대해 “대통령을 사장 뽑듯하면 결국 실패”라고 비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가를 능력 위주의 회사 사장처럼 경영했던 이명박·트럼프에서, 사장 마음대로 하듯 당을 폐기처분하길 반복한 안철수에서 우리는 그 폐해를 이미 경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장관은 ‘CEO 대통령론’을 피력한 이 대표의 인터뷰를 공유하며 “취임 일주일에 서서히 그 실체와 깊이가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세계일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회사는 능력주의, 이윤추구를 우선하지만 국가는 함께 사는 공동체”라며 “국가는 사회적 약자, 뒤처진 자에게도 골고루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체 문화가 우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이 가능한 곳이 선진국”이라며 “측은지심을 겸비한 리더가 필요한 곳이 바로 국가”라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