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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원희, 뷰 맛집에 뜬 동안 여신..50세라 볼 수 없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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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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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인스타



MC 겸 배우 김원희가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17일 새벽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그림같이 청명한 날씨가 당췌 얼마만인지 외출하는 발걸음이 흥겹더라. 예약된 자리도 어쩜~ 오늘 함께한 우리 자매님들과의 대화가 어찌나 은혜롭던지.. 시간이 짧았다.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지인들과 식사를 즐기고 있다. 창밖으로는 시원한 한강뷰가 펼쳐져 있다. 김원희는 여유로운 시간에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이다.

김원희의 동안 미모 또한 압도적이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그녀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한다. 늘 젊고 예쁘게 사는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김원희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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