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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F9 휘영 “대한민국 3대 미남? 강동원, 정우성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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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SF9 휘영 사진=YTN STAR ‘반말인터뷰’

SF9 멤버 휘영이 자신이 대한민국 3대 미남임을 인정한다.

YTN STAR ‘반말인터뷰’ SF9 찬희, 휘영 2편이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와이퍼’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1편에 이어 찬희와 휘영은 진행을 맡은 오지원 기자와 진짜 친구인 듯한 놀라운 케미를 보인다. 찬희와 휘영의 재치있는 답변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휘영은 대한민국 3대 미남이라는 별명에 대해 부끄러움을 감추질 못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대한민국 3대 미남임을 인정하며 “대한민국 3대 미남은 강동원 선배, 정우성 선배 그리고 휘영이다”라고 밝힌다.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찬희는 휴식 시간에 주로 “아스트로(ASTRO) 진진 형, 산하와 에이티즈(ATEEZ) 멤버들과 게임을 한다”라고 말한다. 게임의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아이콘(iKON) 찬우 형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라고 당당히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연기돌로 활약하고 있는 찬희는 “‘멸망’에 출연중인 멤버 다원에게 연기 조언을 자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당시 그의 조언을 옆에서 듣고 있던 휘영은 둘의 진지한 모습에 웃음을 감출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수가 아니었다면 베짱이처럼 살고 싶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휘영은 “지금과 다른 삶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적당히 일하고 놀 수 있는 삶을 꿈꾼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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