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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박솔미가 화려한 등원룩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15일 오전 자신의 “#등완. 저 손 누구임? 일루 안 나와? 선지해장국 먹고 싶은 비오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오는 아침 화려한 무늬의 우산을 쓰고 두 딸의 등원에 나선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민트색 니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니트와 색을 맞춘 아이의 가방을 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 오는 아침에도 화려한 등원룩을 자랑하고 있는 박솔미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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