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
양미라 인스타그램 |
양미라가 남편과 사진을 남기다 폭발했다.
배우 양미라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호잘때 사진좀 찍으려다가 싸움날뻔한 어제ㅋㅋㅋㅋ 10초만 눈좀 똑바로 뜨라고 아오 #어쨋든 #부부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정신욱과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의 품에 꼭 안겨 사진을 남기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아들이 잠든 사이 남편과 사진을 빠르게 남기려고 했는데 계속 눈을 감는 남편 때문에 싸움 날 뻔했다며 장난스럽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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