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 메츠에 져 4연패 수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하성이 결장한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4로 졌습니다.

4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7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전날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날 대타 기회도 얻지 못하고 더그아웃에서 팀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선제 중월 투런을 허용하고 끌려갔습니다.

6회말에도 1점을 더 내줘 스코어는 0-3으로 벌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더는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메츠는 8회말 요나탄 비야르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메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4패)째를 챙겼습니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6패(4승)째를 당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