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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KLPGA 셀트리온 2R 선두…박민지·안지현 1타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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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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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둘째 날 박소연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박소연은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 컨트리클럽 (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1라운드 5언더파로 선두에 두 타 차 공동 7위에 자리했던 박소연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동 2위 박민지, 안지현에 한 타 앞선 박소연은 2019년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투어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2년 만의 우승을 노립니다.

전날에 이어 안개로 출발이 1시간 반가량 지연된 가운데 1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소연은 6∼8번 홀 연속 버디 등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뽑아냈습니다.

세 번째 샷을 홀 3미터 안쪽에 떨어뜨려 버디를 잡은 11번 홀(파5)까지 6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후 기세가 다소 주춤해 16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하기도 했지만 18번 홀(파4) 버디로 반등하며 최종 라운드를 기약했습니다.

상금 1위 박민지는 오늘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박소연을 바짝 뒤쫓아 시즌 4승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박민지는 "후반 (16번 홀) 샷 이글을 계기로 샷과 퍼트가 모두 잘 됐다. 샷 이글이 1년 만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며 "상반기 목표로 1승이 남아 있는데, 내일 무조건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안지현은 4∼9번 홀 무려 6개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7타를 줄여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안지현은 "정규 투어에서 이렇다 할 스코어를 만든 게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며 "난생 처음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게 됐는데, 잃을 게 없으니 도전하는 마음으로 자신 있게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두와 두 타 차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엔 4월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현경과 대상 포인트 1위 장하나, 그리고 성유진이 포진했습니다.

7년 만에 KLPGA 투어에 복귀한 현역 최고참 배경은은 7언더파를 기록해 박결, 김지영, 오지현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해 시즌 첫 톱10을 노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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