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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화 킹험, 13일 불펜서 35구 투구…"복귀 시점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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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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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선발투수 킹험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 등판 이후 약 한 달간 개점 휴업 중인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닉 킹험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겁니다.

킹험은 오늘(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전에 앞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12일 kt전을 앞두고 "킹험은 불펜에서 35구 내외의 공을 던지며 몸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킹험은 5월 21일 오른쪽 광배근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당시 킹험은 한두 차례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 뒤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쉽게 회복하지 못해 복귀 시점도 미뤄졌습니다.

최근 몸 상태를 회복한 킹험은 캐치볼 등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고, 불펜 투구 일정을 잡았습니다.

1군 합류 시기는 미정입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이날 "불펜 투구를 한 뒤 몸 상태가 중요하다"라며 "복귀 시점을 예상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로선 단계별 복귀 훈련을 소화해야 한다"며 "킹험이 불펜 투구를 한 뒤 다음 단계를 소화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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