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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소영, '귀문관살' 사주…"전 남친 바람핀 증거들이 다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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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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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소영이 귀문관살 사주풀이에 놀랐다.

유소영은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사주를 봤다.

이날 역술가는 유소영에게 "귀문관살이 두 개나 있다. 귀신이 문 옆에 있다는 말이다. 귀신처럼 촉이 좋다는 뜻이다. 마치 귀신이 씌인 것처럼 뭘 잘 맞힌다"고 사주풀이를 했다.

이에 유소영은 "맞다. 제가 추측하는 것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 전 남자친구들이 바람핀 증거들이 다 보이더라. 전 남자친구가 한 번은 저보고 '무섭다'고 했다. 족족 다 맞혀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역술가가 "2018년에서 2019년에 연애운이 들어왔지만 안 좋았을 거다. 바람둥이를 만났을 거다. 평소에 의심이 많다가도 사람에게는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유소영은 "나는 간 쓸개 다 내준다"고 인정했다.

역술가는 또 "결혼운은 2024년에 들어온다"면서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 교육, 연구개발 등 전문직 종사자가 잘 맞는다"고 조언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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