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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코뼈 부러져도 뛰었다…투혼의 멀티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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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팬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던 유상철 전 감독은 투혼의 상징이었습니다. 선수 시절 코뼈가 부러지고도 골을 넣었고, 피를 흘리면서도 붕대를 감고 뛰었습니다. 골키퍼를 빼고 모든 자리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다가, 이렇게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로 우리 축구 역사에 수많은 명장면을 남겼습니다.

그 순간들을, 김형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