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회장, KPGA 구자철 회장,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김명섭 대표이사 (왼쪽부터) [K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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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와 지난 4일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회장과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김명섭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2021 시즌 8번째 대회가 될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7월8일 열린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뒤 지난해에는 개막전으로 열린 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정한식 회장은 “3년 연속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보람차다. 지난 두 차례 대회 모두 명승부가 나온 만큼 이번에도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의 김명섭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를 준비해 놓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최고의 대회로 골프 팬 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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