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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맏형 최경주 선수가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1년 만에 입국했습니다.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가 끝난 직후 귀국한 최경주는 오는 10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에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가해 대회 운영을 책임지게 됩니다.
소속사인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I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카카오VX와 공동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적인 자문도 담당하는 최경주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 자가 격리 면제를 받았습니다.
최경주는 올해 'SK텔레콤 오픈'부터는 선수로 출전하지 않는 대신 KPGA 투어 후배 선수들에게 다양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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