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지연·육상 김현섭 등 총 10명 하계종목 위원 선출
성지현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성지현과 배구 신영석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출됐다.
3일 대한배드민턴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전자·비밀 투표로 열린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신임위원 선거에서 성지현 등 10명이 당선됐다.
태권도 오혜리, 펜싱 김지연, 근대5종 양수진, 양궁 오진혁, 자전거 임재연, 레슬링 이윤석, 사격 신현우, 육상 김현섭도 하계 종목 선수위원으로 뽑혔다.
이번에 당선된 선수들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되면 2025년 대한체육회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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