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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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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늘(3일) 최종회, K팝 킹의 자리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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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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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 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가 마침내 파이널 경연만을 앞두고 있다.

3일 방송하는 엠넷 ‘킹덤’ 최종회는 150분 가량의 특집 편성 생중계로 K-POP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아티스트가 K-POP 킹의 자리를 두고 마지막 열정을 불태울 최종회 방송에서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파이널 장식할 퍼포먼스!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 여섯 아티스트의 파이널 경연 신곡은 국내 음원 사이트는 물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이 노래들로 무대 위에 오르는 여섯 팀이 과연 어떤 화려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쏟아부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비투비가 음악을 향한 자신들의 열정과 자부심 속으로 초대할 ‘피날레 (Show And Prove)’, 지루한 일상 속 아이콘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해 줄 ‘열중쉬어 (At ease)’, 숨 막힐 듯한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갈 SF9의 ‘숨 |Believer|’, ‘로드 투 킹덤’에서 ‘킹덤’으로 이어진 긴 여정을 장식할 더보이즈의 ‘KINGDOM COME’, 먹잇감을 사냥하는 늑대 무리처럼 음악으로 모두를 압도할 스트레이 키즈의 ‘WOLFGANG’ 그리고 에이티즈가 거친 겉모습 속 열정과 겸손으로 표현해낼 진정한 ‘멋 (The Real)’까지 ‘킹’을 향한 레전더리 무대를 기대케 하고 있다.

#오직 ‘킹덤’에서만! ‘성장’ 이룬 속마음 고백부터 ‘화합’의 스페셜 무대까지!

데뷔도 나이도 색깔도 달랐던 여섯 아티스트는 치열한 여정을 함께하면서 음악적인 성장까지 이뤄냈다. 때로는 아쉬움에 울고 때로는 즐거움에 웃으며 저마다의 가슴속에 의미를 새긴 바,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달려온 각 멤버들이 ‘킹덤’을 하면서 느낀 남다른 소회와 고마움을 전하는 진심어린 속마음을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여섯 팀의 각 멤버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노래하는 스페셜 무대도 공개된다.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소년의 일기’를 통해 또 한 번 화합하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것. 무엇보다 오직 ‘킹덤’ 생방송 파이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단 한 번뿐인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본 방송을 사수하게 만들고 있다.

#WHO IS THE KING? 전설이 될 새로운 ‘킹’을 목도하라!

첫 대면식, 1차 경연, 2차 경연,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된 3차 경연까지 여섯 아티스트는 총 30개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고 매회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또한 그동안의 순위 발표 때마다 예측 불가의 결과가 나오며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어떤 이변을 낳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생방송에선 글로벌 평가가 함께 진행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에서는 문자로 투표할 수 있고 이외 국가에선 글로벌 앱 후즈팬을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단 한 팀에게만 1표를 행사할 수 있다. 여기에 앞서 진행됐던 3차 경연의 동영상 조회 수 평가와 글로벌 평가 그리고 음원 발매 후 6월 1일까지 집계가 완료된 신곡 음원 차트 평가까지 모두 합산해 과연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할지 마침내 왕좌의 주인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펼쳐지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최종회는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 그간 ‘킹덤’은 ‘킹덤’에서만 가능한 여섯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디지털 클립 조회수가 총 2억 9500만 뷰를 넘어 3억 뷰를 향해가고 있는 등 국내를 넘어 전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K-POP이 전세계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K-POP팬들과 함께 ‘킹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국내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Mnet을 통해 본 방송으로 파이널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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