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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익형 부동산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가 폭락을 겪으면서 유동성이 다시금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아파트에서 수익형 상품으로 전방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방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되었으며, 수익률은 높이고 공실률을 낮춘 매물을 자랑하는 원주로 눈길이 향하고 있다.
원주는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개발 호재에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 국립전문과학과 등을 유치해 미래 잠재성이 높다.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교육,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원주기업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이지더원, 롯데캐슬, 호반베르디움 등 대단지 아파트 1만 1,900세대에 13개 아파트 단지, 단독주택 815세대 등 입주민 3만 2천여 명에서 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기업형 도시로 발전한다.
또한 교통 여건까지 좋아진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현재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확정됐으며, 수도권 전철 서원주역 연장 운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곧 실질적인 수도권에 포함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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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원주에서도 핵심상권에 위치한 '제이디스퀘어'는 상가 분양 임대에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모든 업종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6~7층에는 호텔(모텔), 유흥시설이 용도를 변경하여 임대할 수 있다.
뛰어난 입지적 가치 및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55실 근린생활시설과 메인 광장, 5만 평 규모의 샘마루 공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1㎞ 내 4만여 명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 수요와 약 7천 명 첨단 기업 종사자를 확보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원주 상가 분양 물건 중에서도 최저가 분양인데다가 투자 효율성 및 가성비가 좋고, 명품 기업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속적 인프라 개발의 최대 수혜 상가가 될 예정"이라며 "근처에는 중앙선 KTX와 강남, 판교를 잇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서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30분, 인천공항까지는 50분에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교통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JD스퀘어 홍보관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운영 중이며, 6월 9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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